ㆍ뉴스제목: 무너져버린 과학계의 성수대교…황우석 사기·횡령
배반포의 행방 좀 얘기해 다오.그 많은 배반포(서울대 조사위 발표로는 101개라던가...)를 다 어떻게 했는지 말 좀 해 다오.
1번 세포가 처녀생식인지 아닌지는 과학계에서 밝혀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항상 처녀생식인 걸로 단정 짓고 말을 한다.
그럼 검찰에서는 어떤 증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지 좀 알려 다오.
난자에 관련해서 황이 생명윤리법을 위반했다는 것도 인정하는데
그렇게 넓게 수사하면서 왜 노성일은 쏙 뺐는지도 좀 알려 다오.
노성일이 이런 저런 불법(수정용 난자를 판매하거나, 자기 연구에 쓴 일)을 저질렀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왜 조사를 안 했는지...
특히, 황이 고소해서 조사를 했는데 어떻게 황을 더 많이 조사해서 죄를 지우는 지...
원래 고소인 조사라는 걸 하는 건 아는데 그게 어떻게 고소 사안과 무관한(횡령은 줄기세포 바꿔치기 혹은 썩어 심기와는 전혀 다른 사안이다.) 횡령을 조사하게 된 건지...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 정도만 알려줘도 속이 시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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