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뻔 했다...
피시사랑에서 11주년 기념이라고 경품을 많이 내놨기에 어디 한번하는 마음에 엽서를 썼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으려니 집에 돌아가면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회사에서 부치기로 하고
회사에 가져와서는, 회사 사람들한테 우체통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다들 못 봤단다...
선릉역 1번 출구를 나와서 회사로 오는 도중에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회사를 나서보니...
회사 건물 출구에서 두리번 거리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더라...
역시 사람은 관심이 없는 물건은 봐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다.
뭐, 어쨋든...
삼만리 안 했으니 다행이다.
피시사랑에서 11주년 기념이라고 경품을 많이 내놨기에 어디 한번하는 마음에 엽서를 썼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으려니 집에 돌아가면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회사에서 부치기로 하고
회사에 가져와서는, 회사 사람들한테 우체통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다들 못 봤단다...
선릉역 1번 출구를 나와서 회사로 오는 도중에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회사를 나서보니...
회사 건물 출구에서 두리번 거리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더라...
역시 사람은 관심이 없는 물건은 봐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다.
뭐, 어쨋든...
삼만리 안 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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