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꺼져] GS 칼텍스측에 광고중단 답변 받았습니다.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10797

 

 

지금까지 계획이 되있던 터라 광고게재가 나갔는데,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서 내일부터 광고게재

 

안하겠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측에도 광고철회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소식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광고게재를 안하겠다고 소식을 전달했음에도, 자꾸 광고게재에 대한

 

문의가 오면, 우리 네티즌들의 정보 전달력이 미흡하다는 느낌을 받게 할것입니다.

 

광고게재를 안하겠다는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문의전화가 오지 않아야..

 

아~~  정말 네티즌들 무섭구나를 또 새삼 느끼지 않을까해서요.

 

제가 지금 뒷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GS 칼텍스로 검색을 해봐도  광고게재를 철회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 님들의 글이 안보여서 일단은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베스트 요청하구요.  정말 끝이 없을것 같은 싸움이지만, 끝까지 해봅시다.

 

( 괄호부분은 글을 쓰고난뒤. 수정한건데요. 댓글을 다시는 님들중에 홈페이지에 공지로 떠야

한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확인전화도 좀 더해야한다고 하구요.

공지올려달라고 요청전화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업무보는 회사측에는 조금 미안도 하지만.

그만큼 우리목소리 들어주면. 애용많이 해주면 되잖아요. 저도 우리랑이 평소에도 기름을

많이 이용하니까 gs 에서  더 많이 넣겠다고 얘기했거든요. )

 

 

그 끝이라는게,  어디까지인줄은 모르겠으나.  커다란 조중동을 상대로 싸운다는것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아예 시도조차를 안하는것하고, 얼마나 큰지.. 얼마나 힘든 일일지 모르지만

 

다함께 힘을 합쳐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것하고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은 전화로 계속 광고게재 철회를 요청하는게 지치려고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마,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포기하지 않아요.

 

우리 서로 지치려고 할때마다 서로가 서로를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자구요.

 

그리고, 요청하건데, 오늘의 숙제를 올려주시는 분들은. 그날것도 물론 올려주셔야겠지만.

 

논의중이라고  한 업체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올려주시면, 끝까지 압력을 가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롯데백화점이랑 신세계와 통화하고서 논의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 오늘 다시 해야지 했는데,

 

우리님들도 잊지 않고, 전화했을까??  님들은 잊어버리고 안하는데, 나만 하고 있으면

 

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하게 되거든요.

 

롯데랑백화전. 신세계는 논의중이라고 했었거든요. 그 논의에 대해서 압박을 하려면 계속 압력 전

 

화를  해야 되요.

 

롯데백화점  771-2500

신세계백화점  1588-1234

 

여러분 힘들지만. 우리 힘내요.  전화좀 날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