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1554
학생, 나야~ 명박이. 명박이라구~~!! 한 번만 봐줄래??
서울시장 선거공양
서울에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
서울시장 당선 후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대단위 레저시설이 미흡하다”며 디즈니랜드같은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9월
이명박 서울시장은 27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월트디즈니와의 테마파크 유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며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서울 근교에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년 초에 공식으로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5년 10월말
이명박 서울시장은 현재 월트 디즈니측과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의 서울유치협상을 비밀리에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협상의)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공무원 조직이 아닌 전문가그룹의 자문을 받아 계약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유치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의 디즈니랜드 유치에 큰 걸림돌은 없다'고 말해 양측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과천의 서울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덕개발'은 "서울시가 서울랜드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는 이유 등으로 장기 유상사용 계약을 회피하고 있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명박에게 말려는 사람은 큰 피해를 보게된다는 것)
2004년 2월
서울시는 “올해부터 매년 100억원을 들여 서울대공원 전체를 생태동물원으로 만드는 10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로 그해 기공식까지 열렸다. 그런데 공사는 갑자기 중단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서울대공원 자리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 전 시장은 퇴임 나흘을 앞둔 지난해 6월27일에도 “1년 후면 (디즈니랜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취재를 하러 온 기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디즈니랜드 이야기가 나온 이후 매년 100억원씩 나온다던 예산이 한 푼도 나오지 않고 있다. 사육사들이 청계산에 올라가 나뭇가지를 줍고 폐타이어를 가져와 동물들에게 놀이기구를 만들어주고 있다.”서울대공원이 없는 예산에 할 수 있는 건, 지난해 시멘트 바닥을 모두 흙바닥으로 교체한 것 정도였다.
2006년 6월 30일 서울시장 퇴임식
디즈니랜드는 내년(2007년) 6월 안에 착공하게 될 것입니다.
명박아~~디즈니랜드 어디갔니??
명박이 말을 믿는 것도 문제, 그가 남긴 말을 까먹는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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