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mbook이 왔다.
기쁜 마음에 뜯어 보니 확실히 작은 크기에 가벼운 몸집은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집에 가서 사용해 본 결과...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리눅스는 뻑하면 죽고...
엑수피를 깔았더니...
반응이 왜 이케 느리냐?
심지어는 탐색기에서 네트웍 연결하려고 주소 타자치는데 첫글자 입력받고 다음 글자 입력받는데
20초가 넘게 걸렸다.
이렇게 중간중간 끊어 먹는 시간들이 너무 심해서 에버런이랑 속도 차이를 못 느낄 지경이다.
에버런은 펜3 수준의 속도고, mbook은 펜4 수준의 속돈데...
게다가 발열은 왜 이리 심한 건지...
에버런이나 베가 보다 더 심해...
뒷판이 뜨거워서 들고 있기가 힘드니 원...
내가 뽑기에 실패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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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는 현상은 v3 실시간 검사를 쓰기에만 걸고,
바탕화면 배색을 16비트에서 32비트로 바꾸니 해결이 되었다.
근데 왜 16비트가 더 느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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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을 켜니까 좀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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