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내의라고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전혀...
그래도 바람 안 불고 따뜻한 곳에서는 발열 비슷한 기능을 한다.
정확한 느낌은 발열이 아니라 단열인 듯.
흡습해서 수막으로 체열을 막아서 온도를 유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막상 추운 곳이나 바람 부는 곳에 가면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한다.
차라리 상하의 합해서 만원짜리 내복 입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추운 곳에서 입으려고 내복 사는 건데 추운데서 전혀 효과를 못 보니 돈 날렸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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