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동화면세점 앞으로 모이라는 게시글을 보고 갔더니 이백여명 정도가 있었다. 6번 출구 앞에서 전직 전경 출신이라며 시위 방법에 대해 외치던 분도 계셨다.

위 갈무리 그림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95085명까지 올라갔던 서명인 수가 갑자기 500명 가까이 빠져서 1094652명이 됩니다. 그전에도 아래와 위의 숫자가 차이가 있긴 했지만 서명하는 사람들이 적는 숫자라는 것이 한참 보고 나서 서명하면 당연히 선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이해..

아직도 '미망인'이라 하다니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다. 미망인은 진짜로 남편이 죽었는데 아직 살아있는 죄인이라는 뜻일까? 아래는 댓글로 달려다 너무 길어져서 여기에 쓰는 바람에 높임말이 되었다. 난 평소에 반말로 글 쓰는데... 어원을 따지니 그런 말이 아니네요. 왜 나..

제목 수정했습니다. 웹의 표준 -> 웹브라우저의 표준 내가 처음으로 누리망이란 것을 알았을 때는 웹이란 건 없었다. 그때는 ftp니 gopher니 하는 것들을 썼더랬다. 그 이전에는 사설통신망과 01410으로 대표되는 하이텔 등이 있었고... 그리고 몇년 지나지도 않아 웹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는 ..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니 명예훼손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명예훼손이라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나를 살인미수로 고소하면, 나 살인미수? 대법의 논리대로라면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해서 죽이려고 할 가..

집에 갔다가 걸린 거라고 의심이 되어서(집에는 감기가 유행이었음) 문자를 보냈더니... 다들 그냥 감긴데 동생은 폐렴이랍니다. 기관지염은 약과네요.

지금 목이 많이 아프고, 열이 많이 납니다. 어제밤부터는 콧물도 조금씩 나구요. 몸살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죽겠습니다.

성매매를 공창화 시키면 된다. 물론 공창이 있으니 사창은 엄히 단속해서 없애 버리는 거다. 공창에 소속된 사람들(남자도 있다.)은 공무원이다. 자격 시험도 봐야 한다.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다. 정신 교육, 보건 교육은 필수다. 직접 돈을 버는 공무원이니 봉사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일선에..

누구도 주지않는 복 받을 생각 마시구요. 모두 각자 스스로 알아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구요. 너도 나도 복 많이 받으라면서 아무도 안 주더라구요. 아무도 안 주는데 어떻게 받겠습니까? 그냥 혼자 행복해지면 되는 거겠죠. 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어제 영화 내려받기 사업에 관해서 글을 썼는데 오늘 그와 관련된 다른 글을 봤다. 그에 관해 약간 부연할 부분이 있다. 문화방송에서 다운타운이라는 사업을 했다면서 가격이 편당 12000원이라고 했다. 새로 시작될 영화 내려받기 사업도 고가로 접근하면 안될 것이라는 부연과 함께... 하지만 KT에서 t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