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스크랩] '미즈메디 포토샵학원' 조사해야!!

봄돌73 2005. 12. 20. 11:05
브릭에서 '미즈메디 포토샵학원'이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황우석 박사 논문 검증도 물론 진행되야겠지만, 미즈메디에서 터진 온갖 의혹들에 대해서도 칼을 빼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펌 글입니다.
----------------------------------------------------------------

공정한 조사로 인한 진실성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길지만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되니 읽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박사의 잘못이야 더 말 안해도 잘아시리라 봅니다 기사들이 쉴새없이 업뎃되고 있으니까요.

근데 문제는 다른 핵심공동저자들 입니다.
공정하다는 건 과연 뭡니까?

미즈메디역시 서울대팀처럼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역할에 가담했습니다.
1. 윤리문제가 된 난자제공도 미즈메디 담당이었고

2. 이번 사건의 핵심인 바꿔치기.. 피디수첩 최초제보자는 애초부터 미즈메디측의 냉동수정란꺼가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로 둔갑한 거라며 윤현수 교수를 지적한 거 기억하십니까?

3. 지금 쟁점이 줄기세포가 있냐 없냐 궁지에 몰렸는데 사실 핵치환기술및 배반포배양까지는 황교수팀
그 다음단계인 줄기세포확립및 배양은 미즈메디의 김선종/윤현수씨가 책임자 였습니다

4. 사진조작을 담당한 김선종씨 역시 미즈에 몸담을 때부터 조작논문에 연루되어왔으며 거기엔 역시 미즈메디측(바로 전 한양대로 옮겼지만 미즈메디 교수였던) 윤현수 교수가 등장합니다

미즈메디측 윤현수 교수 논문조작의 예들(상습적임)
BRIC sung님의 글..미즈메디포토샵학원의 논문3개는 왜 조사 안하려는지?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ff&sc=on&keyword=미즈메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38

이렇게 1.~4.번까지
이번 사건의 가장 중요한 모든 윤리적 문제와 쟁점의 핵심엔 미즈메디가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황교수는 연구실폐쇄 접근금지및 압수조사를 받고있는데 반해
노성일 이사장 윤현수 교수등은 일상생활의 구속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오히려 사업을 확장하는 일을 하고 윤교수는 미국에 체류하며 김선종 연구원과 컨택하고 있습니다
(추측이 아니라 기사에 났음)

미국에선 이런일이 있으면 조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해
모든 공동조사의 자료를 압수수색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니 어처구니 없이 화가 나는군요
조사는 정확하고 공정해야 하는데 말이죠

기사발췌...병원 직원들은 이날 오후 관련 자료가 저장된 것으로 보이는 컴퓨터 본체를 승용차에 싣고 황급히 어디론가 사라졌다. 한 병원 직원은 “노 이사장은 현재 상황이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해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기사... 노성일 컴 빼돌리고 흡족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38448§ion_id=105&menu_id=105


기사...노성일, 성체줄기세포 회사와 1000억 공동투자
판교에 복합 줄기세포 연구소 추진 중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162960§ion_id=105&menu_id=105


기사...<‘황우석 줄기세포’ 조사 착수>‘줄기세포 상용화’ 경쟁 과열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376&office_id=021&article_id=0000132404§ion_id=8&group_id=65


미즈메디는 문제의 핵심에 있음에도 책임에서 빠져나가고 있고 조사당국 역시
컴퓨터가 사라지게 내버려두는 미국에선 납득못할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한양대 윤교수와 노성일씨... 저 1.~4.까지 책임 없는 분들 맞습니까?

조사당국이 내막을 알고있는 핵심공동참여자들이 침묵하고 면피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언론이라도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글을 기자들이 볼 수 있는 브릭이나 싸이엔지등 어디에든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오해마십시오
황교수는 죄가 없고 미즈메디 책임이다 이런 생각 아닙니다
단지 저토록 모든 문제에 깊숙히 연루된 미즈메디는 책임을 피하고 자료들을 숨길 수 있게해 주는
사회분위기가 안타깝습니다.

황교수팀이나 미즈메디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서울대 조사委, 줄기세포 연구활동 전면통제..황교수 연구실 폐쇄, 압수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375&office_id=018&article_id=0000340138§ion_id=8&group_id=65

기사.. `5개 검증제안` 기회 안줌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20379&office_id=018&article_id=0000340159§ion_id=8&group_id=65


BRIC duet님의 글..윤현수 의혹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됩니다...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page=1&sn1=&divpage=1&sn=off&ss=off&sc=on&keyword=미즈메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2
출처 : IT과학방
글쓴이 : 코코아한잔 원글보기
메모 : 맞어 노성일이 의심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