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뉴스: 리틀맘의 ‘비애’ 따가운 시선만… 출처: 한겨레 2006.10.30 08:06

임신한 여성들은 약도 가려먹는다. 왜? 기형아 출산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무거나 먹는다고 무조건 기형아 나오는 거 아님에도 무지 조심한다. 그런데 왜? 남자를 유혹하는 옷을 입고 나와서는 무조건 남자 탓을 하는가? 그런 옷을 입으면 강간 혹은 성추행을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 모르는가? ..

뉴스: 美 쇠고기 생산현장…" 나는 '지옥'을 보고 왔다" 출처: 프레시안 2006.10.27 12:02

며칠전... TV를 보다가 오일뱅크 CF를 보게 되었다. 이 CF 말이다... 별 의미 없이 봤지만 제가 워낙 쎈.쓰 있는 사람이라서.. 위 사진이 이해가 안갔다. 뭐가 이상한지 여러분들도 아시겠는가? 그렇다!! 투스카니는 주유구가 왼쪽에 있는데 저 사진은 오른쪽으로 기름을 넣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

1. 이 기사에 있듯이 궁궐 지붕에 올리는 상이다. 2. 맷돌의 손잡이다. 3. 맷돌의 윗돌과 아랫돌을 연결하는 중심축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모두가 아닌 것 같다. 사전적 의미의 어처구니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는 뜻이다. 사투리로는 얼척이라고도 하고, 같이 쓰는 말..

럼스펠드 장관은 이 사진을 통해 북한 정권이 얼마나 낙후됐는지 알수 있다며 전력부족으로 아무런 편의 생활을 할 수 없는 북한 주민의 삶 역시 억압에 시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걸 설명해 주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며 “남북한은 민족도 같고 자원량도 비슷하며 정치..

범인 아닌 사람이 괜한 의심으로 범인으로 몰리는 걸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쓴 글 아니냐. 우리나라 사법 체계는 열 명의 범인을 잡는 것보다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안 만드는 게 기조 아니냐. 그런데 왜 징계냐. 경찰국가 하고 싶어서 징계냐? 억울한 사람 나오던 말던 실적만 올리면 된다는 거냐? 주제..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린다면 도대체 그 양이 얼마나 될까? 1초에 1cc를 흘린다고 보면 하루는 60*60*24=86400이나 된다. 무려 86.4리터나 되는 거다. 10초에 1cc를 흘린다고 봐도 하루 8.64리터를 눈물로 소비하게 된다. 물론 밤에 잘 때는 안 흘린다고 하니 그 양을 반으로 줄여도 무려 4.32리터나 된다. ..

법원에서 공판중심주의를 하자고 한다. 그럼 공판중심주의가 뭔가? 검찰의 조사에서 증언 부분을 법정 공방으로 해결하자는 거다. 법원이 검찰 대신 조사까지 하면서 법정 공방을 하자는 게 아니다. 그럼 증거분리제출은 뭔가? 지금까지는 간편하게 증언을 얻어서(강제로든 회유로든 설득으로든) 재판..

뉴스: SK-Ⅱ 광고가 있는 곳과 없는 곳 출처: 미디어오늘 2006.09.22 12:15